화상회의 어플 줌(ZOOM) 이용방법 및 가격, 무제한 무료 사용팁

 

안녕하세요. 생활의 꿀팁을 모아모아 전달해드리는 생활꿀팁모음집입니다. 

 

화상회의 어플 줌(ZOOM)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학교, 학원, 회사 등에서 비대면으로 온라인 수업 및 재택근무를 하는 문화가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화상회의 어플 사용이 급증하였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 바로 줌(ZOOM)이라는 어플이실 것 같아요. 

 

 그런데 회의에 참여한 경우는 많아도 직접 회의를 오픈하신 경우는 별로 없으셨을텐데요.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줌을 활용해서 모임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이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수업이나 업무적인 내용 말고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기 힘들어진 친구들이나 모임에 참여할 때 주로 줌 어플을 사용해서 얼굴을 보고 비대면 모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화상채팅 어플 줌을 활용해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방법과 가격, 무제한 무료사용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줌(ZOOM) 가입하기

 회의를 참여하는 경우라면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지만 회의를 개설하는 경우라면 회원 가입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pc버전을 이용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zoom.us/download

비디오 회의, 웹 회의, 웨비나, 화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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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들어가서 주황색 버튼을 눌러서 가입하면 됩니다. 

 

동의서를 누르고 이메일을 입려하시고 가입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간편가입 간편로그인도 가능합니다.

 

모바일의 방법은 더 쉽습니다. 줌 어플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모바일에서도 마찬가지로 간편가입 및 간편로그인이 가능해요~ 저는 구글연동으로 간편하게 가입했습니다. 

 

 

회의개설하기 및 참여자 초대방법

메인 화면에 '새회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비디오 켜짐 및 개인회의 ID생성 등 설정을 해주시고 '회의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회의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개인회의 ID는 설정하지 않으면 매 회의 개설마다 id가 달라지고 개인회의 id로는 고정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오픈을 하는 방장(?)은 좀더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회의개설을 했다면, 참가자를 초대해주어야 하는데 하단의 '참가자'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방법으로 초대해주면 됩니다. 

메세지를 보낼 수도 있고,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링크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초대링크를 복사해서 웹페이지나 카톡방 등에 공유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ZOOM 이용 가격

 ZOOM 이용 가격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가장 베이직인 무료버전

 

 

은 최대 100명을 초대할 수 있고, 40분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1은 무제한이라고 하네요. 

미국 어플이다 보니간 결제는 미국 달러로 결제가 됩니다. 

참가자 수용 인원, 진행 시간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제한 무료로 줌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네이트 이용해서 ZOOM 무제한 무료 이용하기 

 위에서 알려드린 회원가입 방법에서 네이트 이메일을 사용해서 가입하는 방법인데요. 

 

1. 네이트 가입하기 

2. 네이트 계정으로 줌 가입하기 

3. 네이트 메일로 줌 인증하기 

 

이렇게 한다면 이런 메세지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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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은 고객님의 무료 기본 계정에 40분으로 제한되었던 세 명 이상의 미팅 시간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교육기관들에게 일시적 적용되는 무제한 미팅 시간으로 늘려드렸습니다.'

 

 

이런 문구가 뜬다면 이제 무제한으로 무료 사용 가능하답니다! 조금은 귀찮을 수도 있지만 언제 막힐지 모르니까 미리 꼭 가입해서 알차게 이용해보세요!

 

 

마무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회의는 이제는 아주 익숙해졌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보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줌 회의를 통해서라도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화상이 아니라 실제로 얼굴보며 웃고 떠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